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자재 생산·판매업체와 화원 등을 대상으로 농약·비료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24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농약 원제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해 불법 농자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다. 단속 대상은 도내 농자재 생산·판매업체 등 300여 곳이다. 적발 유형은 ▲약효보증기간이 지난 농약 보관·진열 12건 ▲농약 취급제한기준 위반 7건 ▲농약판매업 등록 중요사항 미변경 4건 ▲무등록 농약판매업 1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업소는 약효보증기간이 지난 농약 2개 품목을 영업장 진열장과 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B업소는 농약창고가 아닌 영업장 뒤편 야외 처마 아래에 농약 6개 품목을 보관했고, C업소는 판매관리인이 변경됐음에도 변경등록 없이 영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D업소는 관할 행정기관 등록 없이 살충제와 살균제 등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진열하다 단속에 걸렸다. 현행 농약관리법에 따르면 약효보증기간이 지난 농약을 판매하거나 보관·진열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등록 없이
통상적인 결혼식장이 아닌 색다른 결혼식을 갖고 싶어하는 수원지역내 젊은층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수원특례시가 수원지역내 젊은층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만 부담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박물관이나 전통문화관 등을 이용한 공공예식장을 대여하는 것이다. 수원특례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공예식장 ‘수원새빛뜰(Wedding for You)’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새빛뜰은 ‘당신을 위한 웨딩(Wedding for You)’과 수원의 도시 브랜드 ‘새빛’, 공간을 뜻하는 ‘뜰’을 결합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공공시설을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운영 장소는 ▲광교역사공원 ▲수원박물관 야외무대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수원전통문화관 예절교육관 안마당 등 4곳이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문화재단과 연계해 전통혼례 전용 공간으로 운영한다. 예식은 ▲봄(3~6월) ▲가을(9~11월)에 운영하는데 '수원새빛뜰'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하루 한 팀씩 진행한다. 장소별 특성에 맞춰 주말(토·일)과 수목원 휴관일 등을 활
총면적 9천600여㎡ 규모에 이르는 '영통사근린공원'. 영통동 1048-3번지 일원에 자리잡은 '영통사근린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공원을 자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5년 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 갔고 최근까지 공사를 추진해 공원 전반에 대한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그런 '영통사근린공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주민들 품으로 되돌려진 것이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영통사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영통사근린공원'은 지난 22일부터 전면 개방돼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영통사근린공원'은 주요 시설로 여름철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320㎡ 규모의 물놀이장이 들어섰다. 또 정원형 쉼터와 화장실이 설치됐고 길이 90m의 맨발걷기길도 조성됐는가하면 운동기구 이설, 단연생 식물 식재로 많은 주민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현장을 찾은 장 구청장은 공원 내 주요 시설과 이용 동선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이용 불편 사항
수원지역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동수원고가차도에 대한 야간 포장공사가 추진돼 차량운행도 제한된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내일(28일) 야간 시간을 이용해 동수원고가차도 상행(서울 방향) 구간 도로에 대한 포장공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팔달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노후 아스팔트 포장구간의 정비를 통한 시설물 안전 확보와 운전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업 시간은 5월 28일 2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다. 특히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상행(서울 방향) 전 차로가 전면 차단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팔달구청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체증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통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그러나 “안전 확보와 공사 효율성을 위해 상행 구간은 전면 차단할 예정이지만 고가차도 하부 우회도로로 통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면 차단 시간 외인 21시~22시, 5시~6시에는 구간 또는 차로 일부 통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팔달구는 공사 안내 표지판 설치 및 교통안전 요원 배치 등 안전대책도 병행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
경기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청소년 자살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연계한 통합형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TF 2차 본회의’를 열고 청소년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10대(10~19세) 자살률은 2020년 인구 10만 명당 6.5명에서 2024년 8.3명으로 상승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소년 우울감 경험률(27.2%)과 자살 생각률(12.8%)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Wee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의료기관 간 연계 공백을 줄이기 위한 ‘경기도 청소년 생명 연계 프로토콜(가칭)’ 구축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진다. 도는 ‘조기 발견-신속 개입-사후 관리’가 단절 없이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자살의 특성인 충동성과 즉흥성에 대응하기 위해 보호자 동의 없는 긴급 개입의 실효성 확보와 청소년 전용 정신응급병상 모델, 자살유족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드림 이불 세탁 및 교체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동장 김영희)은 "지난 20일,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겨울 이불을 세탁하고 새 이불로 교체해 주는 ‘행복드림 이불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영통구 망포1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립·고독 위험 가구 발굴 기획조사를 통해 발굴된 홀몸 어르신과 고립·고독사 위험군에 속한 중장년층 1인 가구 가운데 서비스가 필요한 14가구를 선정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망포1동 지사협 위원들은 세탁소 섭외부터 이불 수거·세탁, 새 이불 지원전달과 교체에서부터 안부 확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해 대상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한껏 높였다. 한수옥 지사협 위원장은 “잠자리가 불편하면 몸의 피로뿐 아니라 감정까지 예민해져 심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의 질과 정서적 안정을 높인다면, 고독감과 외로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드림 이불지원 사업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탑동시민농장에 수백만 그루의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 속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탑동시민농장에 꽃양귀비가 만발한 것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탑동시민농장에 3300㎡ 규모의 붉은 꽃양귀비밭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탑동시민농장에는 현재 수백만그루가 넘는 꽃양귀 물결로 넘쳐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 꽃양귀비는 5월 하순 만개해 6월 한 달 동안 들판을 붉게 물들인다. 꽃양귀비밭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탑동시민농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수원시민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의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다채로운 경관 작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이 4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명소로 전해지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남상은 소장은 "탑동시민농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도시농업 복합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해바라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제철 반찬을 만들어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었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찬주)는 최근, 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서정란)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119’ 음식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가 이날 만든 밑반찬은 제철 음식인 오이무침 김치였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준비해논 싱싱한 오이로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손질해 오이무침 밑반찬을 준비했다. 제철을 맞아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이무침은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5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안부 확인과 함께 고루 전달되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서정란 회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이웃분들이 상큼한 오이무침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동‘사랑의 119’ 나눔 활동을 매달 정기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매월마다 시기에 맞는 제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 등에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역
수원시 영통구 관내 혜령공원에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혜령공원 내 맨발걷기길 조성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가고 있다"13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산책로 400여m 구간에 자연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성된 맨발걷기길은 황토와 마사토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발의 감각을 자극하고 신체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황토 족욕탕, 세족시설, 휴게 공간 및 안내 표지판 등을 함께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도 마련했다. 특히 공원 내 기존 녹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해 자연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점도 큰 특징이다. 영통구는 최근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혜령공원 맨발걷기길이 구민
수원시 장안구민들은 관내에 있는 테마파크를 종전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장안구가 관내 테마파크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무리 했기 때문이다.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에 있는 테마파크에 대한 2026년 상반기 테마파크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장안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테마파크 운영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사업자가 이행해야 하는 준수사항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를 함께 점검하여 사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테마파크업 5개소다. 구는 지난 4월부터 대상업체를 방문하여 자체 현장점검 방식으로 추진했다. 현장에서 점검표(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관리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나간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테마파크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안전관리 관련 사항의 이행 여부 ▲시설 및 설비의 기준 적합 여부 ▲안전성검사 수검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내하고 즉시 보완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테마파크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사
수원시가 공공기관에 근무하려는 직원들을 위해 통합채용으로 모집한다. 수원특례시는 "‘2026년 상반기 수원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8개 공공기관에서 총 27명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10명 ▲수원시정연구원 1명 ▲수원도시재단 4명 ▲수원문화재단 6명 ▲수원컨벤션센터 1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2명 ▲수원FC 2명 ▲수원시체육회 1명이다. 응시원서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s://suwon.saramin.co.kr)에서 기관별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 직렬, 시험 과목 등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인이 1개 기관에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 14일 오전 10시 시행할 예정이다. 공통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고, 기관별로 전문 과목이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4일 오후 2시 발표한다. 합격자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해야 한다. 6~7월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한 후 7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원특례시 한영희 예산재정과장은
요즘 수원지역내에서 가장 '핫'한 떠오르고 있는 곳은 '화성 행궁'이 있는 행궁동 주변 일대에 형성돼 있는 '행리단길'이다. 이곳은 수원시를 넘어 수도권일대에서 젊은층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곳인데 행리단길은 이미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널리 알려져 수년전부터 젊은층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지역은 주말과 휴일에는 이 곳을 찾는 인파가 넘쳐 나고 있으며 평일에도 이같은 소문을 듣고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에서 '핫'한 지역인 행리단길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도로내 일부지점이 토요일에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220여 m 구간에 대해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수원특례시 김인배 안전교통국장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행리단길 '차없는 거리'는 해당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시 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