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여성축구단'이 제27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졌다.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단장 박사승)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27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 장안구를 2-0으로 완승하며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2004년 창단했다. 그간 감독과 선수들이 혼연일체로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던 것. 지난해에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제10회 수원FC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등 총 4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지며 지역 여성 체육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사승 구청장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과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영통구의 체육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해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성 체육 저변 확대를
어린 시절,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던 한 소년이 오늘날 한국의 자랑스러운 메이저리거 선수가 되어 미래의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그가 바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소속 김하성 선수이다. 그런 김하성 선수가 권선구 지역내 야구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선물을 보냈다. 권선구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에 김하성 선수를 대신하여 그의 부친인 김순종씨가 방문하여 서호중BC와 권선리틀야구단에 따뜻한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하성 선수의 부친인 김순종씨를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 김종석 권선구청장, 서호중BC 지희수 감독, 권선리틀야구단 김문상 감독 등이 함께 참석했다. 탬파베이 김하성 선수는 역대 한국인 선수로 최초 메이저리그 MLB의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 수상한 메이저리거 선수이다. 김하성 선수의 이번 후원금 기부로 권선구 지역내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더 넓은 세상에 진출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 선수의 부친 김순종씨는 “아들이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권선구의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은 아들 김하성의 소망이 담긴 일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 소속 정서연(여자 자유형 76kg) 선수가 24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GH 정서연 선수는 지난해 12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76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서연 선수는 “올해 첫 대회를 국가대표 자격으로 치르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GH 여자레슬링팀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4개 체급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날 김은유 감독은 지도자상을, 엄지은 선수는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했다. GH여자레슬링팀은 지난해 1월 창단 이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승기를 이어 오다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09년 4월 창단한 영통구 리틀야구단(단장 장은배). 현재 50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는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역 내 유망한 야구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뤄내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경기에 전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초등 1학년~초등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한국리틀야구연맹에 팀 등록 후 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펼쳐 나가고 있는 것. 이같은 영통구 리틀야구단(감독 장은배)은 "지난 8일 영통구 리틀야구장(원천동 592)에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면서 올 한 해 무사고 경기와 선전을 기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사승 영통구청장, 채명기 의원(단장), 학부모,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은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영통구의 꿈나무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
수원시민프로축구단인 '수원FC'는 지난 2003년 3월 '수원시청축구단'으로 출발했다. 그런 '수원시청축구단'은 국내 12개 프로축팀들과 경기를 열띤 경기를 펼치며 수원시의 위상을 높혀 나가고 있다. '수원시청축구단'은 지난 2013년 지금의 '수원FC'로 명칭을 변경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데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경기에 매진해 나가고 있는 것. 특히 '수원FC'는 지난 2023년 1월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인 최순호 단장을 새로 영입하면서 우승을 향해 힘차게 비상(飛上)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목표로 '수원FC'소속 모든 선수들이 일치단결해 경기를 펼친결과 지난해에는 국내프로축구리그 5위를 달성할 정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수원FC'는 현재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은중 감독 등 코치진 5명과 25명의 선수들이 2025년에 더 좋은 성적을 이뤄낼수 있도록 '일치단결'해 매경기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빙침이다. '수원FC'는 올해 12개 국내프로축구팀과 리그를 벌이는데 수원에서 홈경기로 19경기를 치른다. 그런 '수원FC'가 2025년에도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홈경기를 펼치며 '2025 한국
수원 광교에서 소재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5월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시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홈경기 이벤트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이 5월 3~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한다. 기존 LCK 경기는 대부분 LoL(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롤파크(서울 종로구)에서 열렸다. 하지만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는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으로 팬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홈경기 문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5월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되며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5월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할 예정이다.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 그리고 KT와 T1의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이를 지켜 보는 관객들의 호응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권성환 체육진흥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축제를 마련했다”며 “스포츠메카인 수원이 e스포츠
경기 고양특례시는 오는 2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스포츠 메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22년 9월 개최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인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 경기 이후 2년 6개월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다. 당시 경기는 4만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으며, 현재 4승 2무(승점 14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달 두 차례 예선전 결과에 따라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또 이번 예선에서 B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면 한국은 조 추첨에서 상위 포트(2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2포트에 배정되면 강팀들과 같은 조에 속할 확률이 낮아져 보다 유리한 조 편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9월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황희찬, 손흥민, 주민규의 골로 오만을 3-1
지난 2018년 창단된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 강원도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이 끝난이후 창단됐는데 선수 2명과 코치진 3명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지난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역대 최고 순위 타이인 4위를 기록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팀은 국내에서 유일한 실업팀으로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수원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해나가고 있는 것. 지난해 열린 국내 씨름대회에서도 문준식 선수(택백장사), 임종걸 선수(소백급), 김기수(금강급) 선수등 3명이 각각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는데 이들 역시 수원시 씨름선수단 소속 선수들이다. 이처럼 수원시는 14개 종목 14개 팀, 132명 선수단으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 선수들은 수원시를 널리 알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시의회(의장 이재식)와 협력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와 협력해 적
수원시 유도회가 태동된건 지난 1987년 5월이다. 수원시 유도회는 청소년 및 성인 등 수원시민들로 주축을 이룬 21개 클럽에 1300여 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있다. 회원들은 정기 및 비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유도로 정신및 신체건강을 다져 나가고 있다. 그런 수원시 유도회 제10대 회장으로 홍승훈 회장이 19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7~9대를 역임한 이환용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원시 유도회장 이·취임식 행사로 진행됐다. 수원시 인계동소재 수원 호텔리츠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유도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정영모·현경환·조미옥의원 등 수원시의회 의원들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 했다. 또 체육계에서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및 심완보 초중고 유도연맹회장 등 많은 유도인들이 함께 했다. 수원시 유도회 홍승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원시 유도회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수원시 유도회의 전통과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회장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수원시 유도회 회원들이 조언은 물론이고 아낌없는 가르침을 주셔서 함께
수원시 체육회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년에도 힘차게 비상(飛上)한다. 수원시 체육회는 "17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2024년 사업 결과와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9개 안건 상정·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이사회에는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과 부회장단, 이사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기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원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메달 134개를 획득하는 등 ‘스포츠 메카’의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원시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 체육인들이 ‘체육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체육회 산하에는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등 61개 종목이 가입해 종목별로 경기를 해나가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2025년에도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11일, 을사년을 맞이하여 ‘2025년 영통구 여성축구단 안전기원제'를 매탄공원에서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도의원, 김기정 시의원,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영통구 여성축구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통구 지수진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2004년 창단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감독과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계적인 훈련 등을 통해 그동안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며 영통구를 널리 알려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성축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안전기원제 역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구는 부연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지역 사회의 단결 및 선수들의 단합,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사승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
지난 2002년 창단된 '팔달구 여성축구단'. 세계인들의 대축제인 월드컵이 수원에서 열리던 의미 깊은 시기에 창단된 것이다. 그런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현재 송태헌 감독과 최성경 주장을 비롯한 40명의 선수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선수들은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매주 화, 목 10시부터 13시까지 구슬 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는가하면 대외적으로도 많은 활동을 펼치면서 팔달구의 위상을 높혀 나가고 있는 것. 그런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권선구 여기산 축구장에서 2025년 무사고와 선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단장인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한원찬 경기도의원,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원, 김병두 수원시 축구협회장, 김홍규 수원시 장애인축구협회장 등과 팔달구 여성축구단 감독 및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사고없이 건승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안전 기원 제례를 겸허하게 올렸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여성축구단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