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양기대 전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경선 후보 간 정책토론회와 배심원제 도입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은 치열한 정책 경쟁과 미래 비전을 찾아보기 어렵고, 어느 후보가 경기도의 난제를 해결할 실력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검증도 부족하다”며 “이것이 바로 제가 우려하는 ‘깜깜이 경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검증을 피하는 것은 도민과 당원에 대한 기만”이라며 ‘5인 후보 공개 정책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토론 주제로는 부동산과 청년 주거 문제, 물가, 인공지능(AI) 산업 전략, 경기북부 균형발전, 민생 회복 등 경기도의 핵심 현안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시간과 형식의 제약 없이 경기도의 미래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정부와 관련한 내란세력 척결과 사법개혁을 경기도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이 후보들의 정책과 해법을 직접 평가하는 ‘정책 배심원제’ 도입도 함께 촉구했다. 그는 “이미 권칠승 후보가 토론회와 배심원제 도입에 동의한 만큼 다른 후보들의 흔쾌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준호 국회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을 공개 지지했다. 황 위원장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길을 선택했다”며 “오늘부로 저의 출마를 접고 한준호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대변인을 맡아 선거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불출마 배경에 대해 “청년세대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과 당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의 불출마가 그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활동하는 300여 명의 기초·광역 청년 지방의원들이 성장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또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 시대 과제를 이끌 새로운 경기도지사 후보로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장학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1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노동청소년 등 총 7,441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복권기금이 활용되며 총 94억 원이 투입된다. 장학금은 시·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학생에게는 연 10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연 1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4월과 9월 두 차례에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중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2011~2013년생은 100만 원, 고등학생 연령에 해당하는 2008~2010년생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일과 성과로 증명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안양역 인근에서 출마선언을 통해 “지금은 니편내편 편을 할 때가 아니라 일을 할 때”라며 “실용·실력·실적의 ‘3실 리더십’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당 대표나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경기도 현장책임자를 뽑는 선거”라며 “대통령과 경기도, 31개 시군을 위해 일할 도지사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도정 성과로 지역화폐와 기본소득 확대, ‘경기 RE100’ 추진, 3년6개월 만에 100조원 투자유치 등을 언급하며 “일과 성과로 도정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도정 방향으로는 부동산 안정과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주택 80만호를 4년내 착공하고 공공임대주택 26만5천호를 공급하겠다”며 “전세사기와 집값 담합 등 시장 교란 행위를 강력히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산업, 경기북부 대개발,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 3대 전략’을 통해 다음 임기 4년 동안 투자유치 2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생활 체감 정책으로 ‘경기도민 1억 만들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조에 발맞춰 경기도 차원의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 편성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 추경 편성 움직임에 따른 경기도 재정 여건과 대응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 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경기도도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 역시 최대한 빠르고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고액 체납자 징수와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함께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이른바 ‘전쟁 추경’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 중심의 민생 안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경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2026년 첫 월례회의를 갖고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최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첫 월례회의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장안구 주요 행사 일정 ▲시·구정 홍보사항 ▲선거 관련 유의사항 안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활성화 방안 및 연중 활동계획 등 다양한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2026년 만석거 새빛축제 부대행사 참여 등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올해도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여러분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64년 공사를 시작해 1972년 공사를 마친 '이동저수지'. 그런 이동저수지는 경기 남부 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경기도 최대 규모 저수지이다. 담수용량은 2,094만 톤으로 도내 2위인 고삼저수지 저수용량의 1.3배에 달한다. 이동저수지 둘레는 13km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등 2개 저수지를 포함하고 있는 광교호수공원 둘레(6.5km)의 2배에 이를 정도로 광활하다. 여기에다 송전천과 용덕사천 산책로 8.5km를 합하면 20km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어서 시민들의 산책로는 물론이고 자전거길로도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현재 공원화 작업일부를 진행한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앞으로 만들게 될 송전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이동저수지 주변을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동호수공원은 직·주·락(職·住·樂) 개념으로 조성하는 이동읍 공공주택지구(반도체특화신도시)와 첨단 IT 인재들의 활동무대가 될 이동·남사읍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휴식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체육 공간을 함께 갖춘 용인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
수원시 영통구가 지역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문화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로당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 건강체조, 힐링요가, 디지털 교육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강사가 경로당을 찾아가 주 1회, 3월부터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영통구에 따르면 "특히 최근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실습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경로당 50여 개소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영통구는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 수원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문화교실을 지원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경로당 문화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후보 5명이 참여한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연설회에는 기호 1번 한준호 의원, 2번 추미애 의원, 3번 양기대 전 의원, 4번 권칠승 의원, 5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자신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반자로서 경기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권칠승 후보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가장 크게 실현되는 곳이 바로 경기도”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는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 교통 혁신 등을 통한 ‘덜 피곤한 경기인’을 약속했다. 한준호 후보는 “경기도가 성공하면 대한민국이 성공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이 가장 먼저 성과로 나타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정부를 흔드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성과 도지사’가 절실하다”며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모두 경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문화와 체육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의 중장기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김 지사는 “문화와 체육은 더 이상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와 체육에 대한 투자는 결국 사람에 대한 투자이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곧 경기도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문화 분야에서 ‘컬처패스’를 기존 2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확대하고, 도민 참여형 투자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문화 소비에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또한 2천500억원 규모의 콘텐츠 혁신 펀드와 900억 원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를 통해 K-콘텐츠 기업과 예술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육 분야에서는 ‘10분 내 체육시설 이용’ 환경 구축을 목표로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새로 조성하고, 체육 재정을 2030년까지 3천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수원시 영통구 우중속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을 펼쳤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매탄동 소재 공인중개사 봉사단체 '효원회'와 함께 영통구청 인근의 주택가와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개업공인중개사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효원회'와 함께 추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효원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매탄동 중심가와 인근 상가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골목길에 방치된 노면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상가 주변과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꼼꼼히 정비하며 도시 미관을 개선시키는데 힘을 보탰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주신 효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민·관이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은 산림은 물론이고 인명과 재산 등 우리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일상생활을 해나가면서 산림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로 번지는가하면 담배꽁초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노출돼 우리모두가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 특히 일부 몰지각한 기성세대 가운데 고의로 불을 지르는 방화사건은 순식간에 큰 피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에게도 '용서'를 해줄수 없는 현실이다. 이처럼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수원시가 적극 대처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4월 19일까지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시는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실수에 관계없이 엄중 처벌하고, 피해 발생에 따른 원상복구 책임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특별대책기간에 공무원·산림재난대응단 인력 192명과 22대의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활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산불 위험지 순찰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수원시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한 3월 14일~4월 19일은 최근 10년 기준(2016~2025년) 산불 발생 46%(피해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