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 남부 핵심 지역 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5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대규모 주거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는 약 105만 무주택 청년 가구가 있으며 높은 주거비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 사다리가 끊어진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용인·성남 일대의 수원CC, 태광CC, 한성CC, 남서울CC 등 경기 남부 골프장 4곳과 인접 유휴 부지를 포함한 약 200만 평을 매입해 최대 15만 호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골프장 부지를 청년과 서민을 위한 주거 기지로 전환하겠다”며 “소수의 이용 공간을 수십만 청년의 희망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가 제시한 골프장 부지들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 산업벨트 중심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 신분당선, GTX-A 등 광역교통망과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단지로 조성할 경우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골프장은 이미 환경·교통 영향평가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하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시급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설명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분과위원회는 본 심의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을 청취하는 마지막 단계 절차다. 실무진이 아닌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사업 추진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 지사는 회의에서 “김포골드라인의 정원을 기준으로 혼잡도를 100%로 보면 172명이 탑승할 수 있는데 실제 평균 혼잡도는 약 200% 수준”이라며 “정원 172명인 열차에 350명 가까이 타는 상황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철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인구 50만 명이 넘는 도시가 13곳이 있는데 이 가운데 서울과 직결되는 광역철도가 없는 도시는 김포가 유일하다”며 “오늘 심의가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김포시는 현재 인구가 약 50만 명 수준이지만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진행 중이며 완료되
근래들어 공직자들이 힘(?)들어 하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전화 응대(상담)이다. 지역주민들이 행정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안들에 대해 물어 오면 이를 알려 나가고 있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담당 직원들은 민원인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는데도 또 다시 되물어 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또 해당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항들에게 대해서도 물어본뒤 이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는 등 소위 말하는 '뺑뺑이'상담 전화로 '곤혹(困惑)'을 치루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민원인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조금이라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모든 책임(?)은 공무원들이 뒤집어 쓰는 일도 부지기수다. 이같은 문제들에 대해 원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수원시가 새로운 통신제도를 도입해 전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장시간·반복 민원으로부터 민원 응대 직원을 보호하고 상담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 통화 자동 종료 시스템’을 지난 3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 갔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주요 민원 부서와 신청부서 등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기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과원은 5일 기술 잠재력이 높은 도내 소부장 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과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7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으로, 소부장 분야 매출 비중이 50% 이상이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여기에 연구인력 2명 이상 확보, 연구개발(R&D) 지출 비중 2% 이상 유지, 5천만원 이상의 벤처투자 유치 중 한 가지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개발을 비롯해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구매,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 제품 인증, 전문 컨설팅,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사업화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받게
지난 2004년 창단한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올해로 창단 22년을 맞는 관록을 자랑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성축구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역동적으로 경기를 펼쳐 나가고 있다. 그런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새봄을 맞아 2026년에도 더 높은 곳으로 비상(飛上)하기 위해 기지개를 펼쳤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3일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무사고와 발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김병두 수원시 축구협회장,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영통구 여성축구단 코치와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기원제에서 관계자들과 선수단은 올 한해도 부상 없는 안전한 훈련과 대회 출전을 다짐하며 안전을 기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여 수원시 여성체육 발전을 이끌고 있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안전기원제 행사는 수원시 다른 축구단과의 친선 경기로 마무리했다. 한편 영통구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하면서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난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책성 종합평가(AHP)에서 합격 기준인 0.5를 상회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5.8㎞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3조3천30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김포지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지옥철’로 불릴 정도로 혼잡도가 높았던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예타 통과와 관련해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김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조속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 5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SOC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김포
수원시 영통구가 건조기인 봄철에 급작스럽게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관내 산림지역인 이의동에 위치한 '쇠죽골'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펼치고 산불 예방 대응 상황에 대해서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1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영통구 박남숙 공원녹지과장은 "구는 산불방지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산불감시 인력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계도·홍보를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이를 조기에 진압하기 위해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구는 이번 점검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체계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구는 산불감시초소와 감시탑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과 장비 관리 상태, 비상 연락체계 등에 대해서도
수원시가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추진하는 큰 사업이 있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많은 기업들을 유치시켜 수원지역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리려는 시 차원에서 야심차게 추진해 나가는 규모가 큰 사업이다. '수원경제자유구역'은 권선구 탑동 등 서수원권일대 83만평(2.75k㎡)부지에 반도체와 AI,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들을 끌어 들이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수원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해 오는 6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과 구역 지정을 거쳐 오는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수원시가 대처해 나가고 있는 것. '수원경제자유구역' 추진사업에는 6조6천억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투입된다. 그러나 '수원경제자유구역'이 막힘 없이 돌아가려면 무엇보다 원활한 전력수급이 필수적인데 이같은 전력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단추'가 채워졌다. 수원특례시가 한국전력과 협력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한국전력공사와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와 한전은 오늘(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상생협력
수원시 영통구가 봄철 산불에 대비해 자체 모의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6일 영통구청 인근 근린공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대비 자체 모의훈련을 추진 했다"고 9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초동 대응과 장비 운용, 안전관리, 현장 지휘·통제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영통구 자체적으로 계획하여 추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산불 진화의 핵심 장비인 기계화시스템 운용 교육을 중심으로 장비 점검부터 운용 절차와 안전 수칙을 반복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훈련에는 산불종사원 12명과 공원녹지과장, 녹지관리팀장, 담당 주무관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상황 전파부터 현장 도착 후 안전구역 설정, 장비 가동 및 운용, 초동 진화와 확산 방지 조치, 종료까지 전 과정을 실제상황에 버금갈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영통구는 이번 모의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절차를 보완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과 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은 7일 경기도 시민프로축구단 지원 확대와 축구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작한 시민구단 지원 정책을 계승해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축구 행정과 시민구단 지원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민프로축구단을 보유한 지역이다. 2026 시즌 기준 K리그1에는 안양과 부천이 참가하고 있으며, K리그2까지 포함하면 김포·수원·성남·안산·용인·파주·화성 등 총 9개 시민구단이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시민구단 구단주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에 팀당 5억 원 규모의 도비 지원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한 의원은 “최근 시민구단 지원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경기도가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시민구단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민프로축구단 지원을 현재 팀당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두 배 확대하고, 도내 9개 시민구단에 대한 도비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프로 1~4부 리그와 대학,
청개구리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토종 개구리이다. 멸종위기 1급종에 속할 정도로 귀한 개구리인데 청개구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들이 지키주고 보존해야할 책무도 있는 것이다. 이같은 멸종위기 1급종인 청개구리는 수원특례시 공식 캐리터이기도 한데 그 이름또한 '수원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중요 시책 사업 가운데 하나로 공식 캐릭터를 앞세워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수업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교실(Class) 등 5가지로 구성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을 지원할 ‘2026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위촉식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 권선구가 관내 노래연습장이 안전한 동네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에 들어 갔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권선1·2동과 곡선동 소재 노래연습장 95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 찾아가는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31일까지 추진된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일방적인 단속에서 벗어나 사업주와의 ‘소통과 지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투명유리 설치 등 시설기준 유지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소화기 비치 등 소방·안전 관리 ▲주류 판매 및 불법 고용 등 건전성 저해 행위 여부다. 구는 특히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즉시 계도조치하지만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에는 수원영통경찰서와 공조해 꼼꼼하게 합동 점검으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권선구는 이번 봄맞이 점검을 시작으로 향후 분기별로 점검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 관내 노래연습장을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