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김진경 의장, 소통과 협치의 중심에서 실천 정치 이끈다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듣는 일이다. 그리고 훌륭한 정치인은 말로만 듣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고, 변화를 만들어낸다. 지금 경기도의회에는 그 기준을 충족하는 정치인이 있다. 바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다. 그는 ‘현장 중심 정치’, ‘실천 정치’, ‘협치 정치’를 앞세워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김진경 의장은 취임 이후 경기도의회의 얼굴이자 방향키로서 그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는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대외 활동과 현장 중심 의정을 통해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움직이는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 책상 앞에서 보고만 받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듣고, 느끼고, 결정하며 도정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문제 중재가 있다. 이 사안은 복잡한 예산 구조와 제도상의 사각지대 때문에 수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난제 중 하나였다. 김 의장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 교육계, 학부모, 관련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접점을 찾는 데 힘을 쏟았고, 결국 제도 개선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갈등을 조율하고, 대화를 통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