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부터 시행된 일산대교 통행료 50% 인하를 계기로, 중앙정부가 참여하는 전액 무료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정오 일산대교 현장을 찾아 통행 상황을 점검한 뒤 “김포시는 이미 부분적인 동참 의사를 표시했고, 파주시도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고양시와 의논해 나머지 절반에 대한 감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올해 예산에 관련 용역비를 반영한 만큼, 항구적으로는 중앙정부까지 참여해 전액 무료화를 추진하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이재영 일산대교주식회사 대표는 “지난해 1월 1일과 비교해 통행 차량이 약 6천300대 늘어났으며, 이는 약 12% 증가한 수치”라면서 “통행료 인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지사는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안정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올해 본예산에 200억원을 편성하고,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기존 1,200원에서 600원(승용차 기준)으로 50%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통행료는 ▲1종(승용차·16인승 이하 승합차 등) 600원
'수원화성'은 230년전인 1796년에 정조대왕이 야심차게 조성해 완성한 도시다. '수원화성'은 성곽 길이가 5천481m에 이르고 성곽내 전체면적이 1.3k㎡에 달할 정도로 광활하고 '수원화성'내에는 정도대왕이 머무르며 정치를 펼쳤던 '화성행궁'이 옛모습 그대로 복원돼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또 팔달문과 장안문,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내에는 무수한 문화재들이 그 자리를 우뚝 지키고 있다. 그런 '수원화성'은 그 역사와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UNESCO)가 지난 1997년 '세계 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등 우리 후손들또한 앞으로도 더욱 아끼고 지켜 나가야할 소중한 문화재다. 이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왕래정정(往來井井)’을 2026년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수원시에 따르면 "왕래정정(往來井井)은 「주역(周易)」 정괘(井卦)의 괘사(卦辭)에 있는 ‘정 개읍불 개정무상무득 왕래정정’(井 改邑不改井 无喪无得 往來井井)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물. 마을을 고치되 우물은 바꾸지 않는다. 잃음도 없고 얻음도 없다. 오고 감에 질서가 있다.”는 의미라고 수원시는 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동안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4,607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93%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 챗봇 상담 기능 ▲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 공공서비스 예약 ▲ 군정 알리미 ▲ 공공재 구입 ▲ 전자민원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행정서비스이다. 2023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가 4만 6천 명을 넘어섰으며, 양평군의 대표적인 행정 혁신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방문이나 전화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예약’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기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챗봇 상담 기능’은 안내 부족과 제공 정보의 제한 등이 개선 필요 사항으로 꼽혔다. 양평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상담 기능을 개선하고, 여러 부서와 협력해 하천 범람 위험지역 안내, 공사 진행 현황 등 실시간 생활 정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예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킨텍스 제10대 신임 대표이사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신임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와 부사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를 거치며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재단을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내부 직원 출신으로 2019년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제15대 이사장까지 연임했다. 이정훈 신임 사업부사장은 1992년 코트라(KOTRA)에 입사해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쳤다. 현재는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이 고양시의 ‘The 경기패스’와 청년기본소득 예산 미편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8일 고양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명 의원은 이날 ‘The 경기패스 지원 빵, 청년기본소득 지원 빵, 고양시장 해외경비 빵빵, 고양시장님 106만 시민의 눈에는 피눈물 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경기패스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만 24세 청년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즉각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The 경기패스는 고양시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서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도비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예산 편성을 거부한 것은 민생을 외면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민 경제의 핵심인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양시는 신속히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경기도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19세 이상 경기도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이용 금액의 20%에서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맞춤형 교통비 지원 카드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돼 힘차게 출발 했다.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7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7대・제18대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장안구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난 1년간 장안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문미숙 협의회장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 새로 취임한 목명균 협의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발전을 위해 합심 단결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임한 문미숙 제17대 협의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장안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출범하는 제18대 협의회가 더욱 주민자치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명균 제18대 협의회장은 “제17대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이뤄놓은 여러 성과와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임 협의회장을 비록한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목명균 신임 협의회장은 “새로 시작하는 제18대 협의
경기도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미취업 졸업생은 대학 졸업(수료) 후 10년 이내, 대학원 졸업(수료) 후 4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소득 8분위 이하(기준 중위소득 200%) 또는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 요건이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한국장학재단이 보유한 자료를 활용한다. 지원이 확정되면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최근 6개월간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경기도가 대신 상환하며, 해당 금액은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에서 원리금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 (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반드시 대출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할 경우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가 자동으로 연계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기습한파로 26일 아침 중부지역 온도계가 10도 아래까지 곤두박칠 치는 등 전국이 기습한파로 덜덜 떨고 있다. 이런 기습한파가 닥치면 누구보다도 나이 드신 노약자들의 건강문제가 무엇보다 우려스럽다. 이같은 기습한파에 대비해 수원시 영통구가 영통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난방시설 가동 여부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비상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쉼터 이용 수칙과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관내 경로당 129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난방기기 사전점검 등을 통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주민이면 누구나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핫팩, 온풍기, 담요 등 방한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장수석 구청
수원시민들이 먼곳에 가지 않고 도심지 근교에서 가족들과 함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수원시가 시민들을 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텃밭을 분양해 1년 동안 쓸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2026년 새빛 시민농장 체험텃밭’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새빛 시민농장 체험텃밭은 탑동시민농장과 두레뜰 공원·물향기 공원·청소년 문화공원에 있는 텃밭에서 시민들이 경작을 하며 농업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청한 시민 중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고, 일정한 면적의 텃밭을 배정해 준다. ▲탑동 시민농장 1500세대(16㎡) ▲두레뜰 공원 140세대(10㎡) ▲물향기 공원 180세대(10㎡) ▲청소년 문화공원 80세대(5~10㎡) 등 1900세대에 텃밭을 배정한다. 체험 기간은 3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시는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세대주), 국가유공자(세대주), 장애인, 다문화가정,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가구에 50%를 우선 공급하고, 50%는 일반 시민에게 공급한다. 세대당 1개 텃밭을 배정한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02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가할 수원시 중소기업 대표·임직원 1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월 30일까지다.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는 수원시와 ▲국세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도시공사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벤처기업협회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6개) ▲비자코리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 "시가 자금 지원, 기술개발·수출 지원 사업 등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할 것"이라며 "설명회 이후 유관기관들이 지원사업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들은 투자 시책을 설명하고 설명회 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인은 1월 30일까지 온라인(naver.me/xpBeNr0u)으로 신청해야 한다.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지난 1957년 첫 발을 내디딘 ‘수원문화원’. 1957년 개원당시 지금은 없어진 당시 권선구 교동에 있는 수원시립도서관 내 한 귀퉁이를 빌려 ‘수원문화원’ 원사로 출발한 것이다. 이후 지난 2024년 4월말까지 ‘수원문화원’이 개원하기 전까지 이처럼 시립도서관이나 권선구청내 일부 건물을 원사로 이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림을 꾸려 왔다. 그런 ‘수원문화원’은 지난 2024년 4월 어엿한 단독 원사를 건립해 개원하면서 67년간 ‘더부살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둥지’에서 제2의 도약기를 위해 힘차게 비상(飛上)하고 있는 것이다. ‘수원문화원’에 따르면 “수원문화원은 수원시의 예산 및 부지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2024년 4월 권선구 호매실동에 어엿한 독립원사인 ‘수원문화원’을 개원해 시민들에게 각종 문화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수원문화원내 ‘빛누리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화원 설립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수원문화원 원사는 호매실동 1366번지에 대지면적 7,033㎡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11.000여 ㎡에 이른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일 새해를 맞아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첫 일정을 양평읍에서 시작하며 본격적인 읍 · 면 순회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양평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문희 양평읍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 · 단체장, 양평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양평읍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양평읍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먼저 ▲ 남한강 테라스 준공 ▲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 양강섬 적석총 경기도 지정문화유산 추진 ▲ 양평종합체육센터 준공 ▲ 강동경희대병원 · 김란미즈산부인과 출산 진료 협약 등 지난해 양평읍의 주요 성과를 읍민과 공유했다. 이어 2026년 양평읍의 주요 계획으로 ▲경제 우선 전략에 따른 양평시장 상권 활성화 ▲남한강 테라스와 연계한 물안개공원, 갈산공원 등 관광자원화 형성 ▲양근천, 쉬자파크, 백운봉을 잇는 관광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양근대교 확장 등 광역도로망 확충 계획 등을 제시하며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대화 시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