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에는 최근들어 '희소식'이 연일 들려 오고 있다.
구청내 종합민원과에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결혼부부들이 늘어 나고 있어 희망을 안겨 주고 있는 것이다.
근래들어 젊은층에서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모습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결혼기피로 인한 인구감소 등에 따른 각종 부작용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긍적적인 사회모습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팔달구청에서 처리된 혼인신고는 1407건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096건 대비 28.3%가 대폭 늘어난 것이다.
더 큰 희소식은 결혼신고 건수와 함께 출생 건수도 늘어나고 있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청신호'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가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러 오는 민원인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 행사로 시선을 끌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가 팔달구청 종합민원실 내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해 신혼부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는 것.인데 결혼신고를 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우리 오늘 팔달구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문구 및 화사한 조화장식을 배경으로 젊은 세대의 분위기에 맞게 조성되어 있다.
구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폴라로이드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해 나가고 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강렬한 불의 기운을 가진 용의 해인 2026년을 맞아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친절한 민원 안내와 처리 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신속, 정확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