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층 인구는 18만3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수원시 전체 인구(122만 7천여 명)의 15%에 이를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직도 노인층에서는 일하는것을 원하고 있다.
엄격한 건강관리 등으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층들은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
하지만 노인층들은 아직도 일자리를 원하고 있는데반해 노인층을 위해 일자리를 주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등 민간 기업체들은 그리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수원시민인 노인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팔'을 걷어 붙혔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수원특례시 윤영숙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시가 적극 지원하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500여 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올해 추진할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해 추진했다.
수원특례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과 역량 활용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이 협력해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뤄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살아 오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사회활동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과 재활용사업단 추진사업, 안전관리 업무지원 등 전문성을 요하는 일부 분야 사업에 대해서는 60세 이상 연령층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