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새마을금고’가 금고 회원들의 장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쉴낙원 경기장례식장’과 MOU를 체결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배)’와 ‘쉴낙원 경기장례식장(대표 이태용)’은 서부새마을금고 회원 및 가족이나 친지들의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M0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본점을 두고 있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976년 7월30일 문을 열고 업무에 돌입해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현재 6천8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협약에 따라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은 수원서부새마을금고 회원은 물론이고 가족 및 친척 등이 상(喪)을 당해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으로 모셔오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례식장 사용료 30% 지원 ▲게스트룸 무료사용 ▲영결식장 무료지원 ▲고인 운구를 위한 차량 무료지원 등 ‘쉴 낙원 경기장례식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모든 업무들을 지원해 나간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은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836 전망 좋은 ‘대지고개’옆에 2000년 1월 ‘둥지’를 틀고 장례서비스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VIP1호실과 2호실을 포함해 특실과 일반실 등 모두 9개에 이르는 빈소를 갖추고 있고 조문객들을 위해 3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다 1~3층까지 각 층마다 휴게공간이 배치돼 있고, 영결식장 과 추모실(제사실) 및 상주들이 늦은 시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게스트룸‘도 완벽하게 갖추고 유족들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특히 ‘쉴낙원 경기장례식장’내에는 한국 전통 장례박물관도 조성돼 장례와 관련한 의례준칙과 예복 등 우리고유의 장례문화에 대해 한 눈에 알수 있는 공간도 열려 있다.
이와 함께 빈소를 찾아 오는 조문객들을 위해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쉴낙원 경기장례식간 셔틀버스도 운행중이다.
앞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은 ▲용인시 소상공인엽합회 ▲기흥구 노인지회 ▲삼성래미안아파트 노인회 ▲수지구 행복요양원 등 용인지역내 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이태용 대표는 “상조문화는 수백년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문화”라며“앞으로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에서 장례식장을 찾아 오시면 경기장례식장 차원에서 예우를 갖춰 최대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고인(故人)들의 진정한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樂園, Paradise)’에서 유래했다.
‘쉴낙원’은 경기장례식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5개 장례식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