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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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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건설계획 발표

-경기북부 대개발 혁신적으로 선도할 사업 -김동연 “경기도의 힘으로, 교통 대변혁” -격자형 도로망 구축으로 8개 공간구조 세분화해 지역접근성 대폭 개선 -경기북부 이동시간 98분 단축 등 경기북부 개발에 교통인프라 구축

경기도가 고양에서 남양주까지 이동시간을 98분 단축하며 경기북부 대개발을 혁신적으로 선도할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버스’를 타고 의정부시 민락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북부 대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며 세 가지 특이점을 제시했다. 우선 김 지사는 “경기도의 힘으로 하겠다. 보통은 국가 재정에 의지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하겠다”며 “두 번째는 개발을 먼저 하고 길을 내는 게 아니라 길부터 내겠다. 이제까지의 개발을 하고 교통을 하는 내용과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국민 펀드가 들어갈 것이다. 아마도 적정한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때문에 인기가 좋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도로를 가지고 국민 펀드를 하는 건 최초다. 경기도가 경기도의 힘으로 해내겠다. 교통의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중심고속화도로는 수도권 제1·2순환 고속도로 사이 동서축 고속화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경기도,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10개 사업 5천3백억 국비 지원 요청

- ‘성장 정부’의 ‘성장의 심장’으로서 힘차게 뛰겠다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 추진…반도체·기후경제·AI 집중 지원 요청 -반환공여구역·철도 등 지역 인프라 확충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10개 주요 사업 5천331억원의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10개 주요 사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630억원·옥정포천 광역철도 742억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2천72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239억 원 ▲안산마음건강센터 지원 70억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지원 100억원이다. 또 ▲RE100 마을지원 사업 118억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274억 원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695억원 ▲경기도 순환경제이용센터 설치 85억원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 9억원이 포함됐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자랑스러운 ‘성장 정부’의 ‘성장의 심장’으로서 힘차게 뛰겠다”며 반도체·기후경제·AI‘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와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지역거점 개발 등 세 가지 계획을 밝혔다. 먼저 경기도는 반도체·기후경제·AI‘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준비할 방침이다. 인재와 인프라, 집약된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해 전 주기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는‘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조성에 힘쓰고, 접경지역내 평화경제특구에 기후경제를 선도할 ‘기후테크 클러스터’

수원특례시의회, 제395회 임시회 폐회

- 10일,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조례안, 동의안 등 40개 안건 처리 - 김동은, 이찬용, 사정희 의원등 3명 의원, 제2차 본회의 통해 5분 자유발언 이어가 - 제396회 임시회는 10월 16일~2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0일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처리됐으며,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 ▲수원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수원시 착한임대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수정가결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동은 의원은 “사립유치원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고, 이찬용 의원은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 장애인

수원시민들 숙원사업 풀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힘 모은다

-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여야‘시민체감 숙원사업 추진’공동선언 - 1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개최 - 이재준 수원시장, 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양당 교섭단체 대표 공동선언 - 출산지원금 확대, 생리용품 지원, 무상교통 사업,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적극 추진

수원시가 수원시의회와 함께 수원시민들의 숙원사업 등을 풀어 나가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년부터 민생안정을 위한 시민체감 숙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여야가 함께 공동선언을 한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야 공동선언을 하고, 앞으로 협력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여야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시민체감 숙원사업은 ▲출산지원금 확대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무상교통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일들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여야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396회 임시회에서 이같은 업무들을 처리할 방침이다. 10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고, 11월 정례회에서 예산을 편성한 후 내년초부터 이같은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상교통’은 70세 이상 어르신 등이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고,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은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수원지역내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철저히 대처

-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수원시 도시재생 및 거점시설 사후관리 간담회 개최 - 9일, 의회 도시미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려 - 조미옥 의원,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시민과 함께 사후관리가 핵심”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9일 의회 도시미래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시 도시재생 및 거점시설 사후관리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미옥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3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사후관리 문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도시재생과장과 도시재생팀장을 비롯해 수원도시재단 산하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관련 실무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문제점이 보고된 뒤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조미옥 의원은 “수원시가 그간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했음에도, 육성 된 사회적협동조합이나 마을관리기업이 없다”며, “일부 공간은 특정 단체에 사유화되기도 하고, 홍보와 참여가 부족한 것 아니겠느냐”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이어 “거점시설은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운영해보고, 여러 이유로 운영이 어렵다면 과감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현실적 접근도 주문했다. 실무진들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에 도전장

- 9일, SNS통해 출마 공식화하고 본격 돌입 - 최정헌 의원, "청년정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 참여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 중심에 서겠다”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 의원은 지역 청년조직을 꾸려온 경험과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온 활동을 바탕으로, 경기도 전역 청년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정헌 의원은 SNS를 통한 출마의 변에서 “경기도 청년위원회가 선거 때만 동원되는 조직이 아니라,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저는 그 변화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어 “청년정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실질적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며"그 중심에 자신이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수원갑 청년위원장과 중앙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최 의원은 청년당원 조직화와 정책 현장 활동을 주도해왔다. 청년 신년회를 개최해 2030 세대의 연대와 결속을 다졌고, 장안구청 앞 거리 캠페인에서는 청년당원 모집과 민원 청취를 병행하며 정치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또한 청년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현장 의정활동 일환으로 사업현장 방문

- 8일, 고색역 앞 일대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현장 방문 - 주민실천단도 동행해 함께 현장 직접 살펴 - 조미옥 의원, "그린도시는 선언이 아닌 실행이라 각 과제를 유기적으로 엮어 내는 설계와 운영에 힘써야"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이 현장의정 활동에 전력했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최근 고색역 앞 일대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사업을 함께 이끌고 있는 주민실천단도 동행해 함께 현장을 직접 살폈다. 조미옥 의원은 현장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생활권 곳곳에서 다양한 요소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각각의 사업이 단편적으로만 보이는 한계가 있다”며 “요소 간 유기적 연계성을 높여 하나의 큰 그림 속에서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확인했듯, 그린도시추진단 내 사업별 추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내부 점검체계(대시보드 등)를 정교화해 진척도·성과·예산을 상시 관리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도 단계적으로 연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만들려면, 단순히 시설을 설치하거나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주민실천단을 향해서는 “사업이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과 함께 주민실

김동연,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한미 협력 강화 논의

-한미동맹 ‘혁신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해야 -공공외교 확대·산업 협력․경기북부 평화 역할 등 대응 방향 공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도담소에서 조셉 윤(Joseph Yun)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오찬을 갖고,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공고해진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경기도-미국 간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한미관계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시기에 윤 대사대리가 경기도를 방문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 앞으로 한미동맹과 양국 공동 번영을 위해 대사대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의 의미를 평가하며, 경제 협력 확대와 안보 강화를 동시에 이룬 성과에 공감했다. 김 지사는 정부뿐 아니라 국회, 지방정부, 기업 모두가 공공외교에 동참해 한미동맹을 ‘혁신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북부가 한반도 평화 전진기지로서 접경지역 긴장 완화와 지역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기도는 혁신동맹 실현을 위한 대응 방향도 공유했으며, 지난 4월 관세 대응을 위해 미시간주를 방문해 공공외교 신뢰를 구축한 데 이어 조선업 르네상스에 대비해 경기도의 첨단․제조업 분야 강점을 살릴 방침이다. 김동연 지사와 조셉 윤 대사대리의 공식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경기도, 전국 최초 ‘대학생 천원매점’ 뜨거운 호응

-가천대학교, 평택대학교 2개소 시범사업 -김동연, 일일점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 -고물가시대, 대학생들의 생활비 경감 위해 개점

경기도가 고물가로 늘어난 대학생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성남 가천대와 평택대학교에 전국 최초로 ‘대학생 천원매점’을 개소했다. 가천대 개소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민성 가천대학교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학생 자치 기구가 직접 운영하며 경기도가 행정적 지원을 하는 가게로 청년층 지원을 위한 새로운 민·관·학 협력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원매점에서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 즉석밥, 참치캔, 컵라면 등 먹거리와 샴푸, 클렌징폼 등 생필품 30여 종을 취급한다. 재학생 인증 후 물품 4개를 ‘꾸러미’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중가 대비 90% 이상 저렴해 학생들의 생활비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매점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었지만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일찌감치 줄을 서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천원매점 1호 손님은 자취생으로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컸는데,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네이버와 ‘기행기소 실천 파트너십’ 발표

-경기기후플랫폼 활용 방안, 경기 RE100 활성화 과제 등 논의 -2일 청정대기 국제포럼, 3일 기후위기대응위원회 -4일 프로스포츠단 다회용기 협약 체결

경기도와 네이버가 기후행동 실천을 위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네이버 ESG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경기도는 3일 성남시 소재 네이버 1784 본사에서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기행기소 실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종이 우편물 대신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연계해 전자문서로 우편물을 받으면 리워드를 지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지급받은 기후행동 리워드를 네이버 해피빈으로 전환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7월 앱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글로벌 RE100 기업인 네이버와 협업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혁신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의 친환경 활동이 친환경 소비와 친환경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와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도의원, 학계와 산업계 여성·청년·노동계 등 26명의 위촉직 위원 등 총 41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경기도 기후정책 최상위 심의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환경·에너지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