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일이 지나면 2025년이 저물고 대망의 붉은 말 해인 병오년(丙午年) 2026년이 시작된다.
125만 수원시민들은 대망의 2026년에도 저마다 갖고 있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나갈것을 다짐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렇듯 어렵고 힘들었던 2025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6년이 6일 후면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수원시민들과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6년을 맞기 위해 넉넉하고 푸근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31일 저녁 7시 30분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박애리, 가수 윤형주·김세환 등이 출연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5 제야음악회’가 열린다.
▲밤 11시 40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되는데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함께 경축 타종을 하며 2026년 새날을 맞는다.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팔달산 서장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데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한다. 이재준 시장은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한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4급이상 전 간부들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또 수원시의 안녕과 끝없는 발전을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