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회장 임기호)로부터 지난 28일 감사패를 받았다.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에 따르면 "김 의원에게 수여한 감사패는 화서역먹거리촌 인근 대규모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김 의원이 보여준 상권활성화 노력과 공영주차장 준공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 임기호 회장은 "지난 13일 화서역먹거리촌 중앙에 설치된 141면에 이르는 선재미공원 공영주차장이 사용승인을 득하면서, 식당가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모아 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 등 대유평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공영주차장 설치를 이끌어 냈으며, 현장에 밀착하여 공사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2021년부터 먹거리촌 인근에서 대규모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 특히, 제376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대유평지구 현장관리의 문제점을 질타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피해조사대책TF팀 운영을 이끌어내는 등 큰
수원시 영통구가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65 현장행정으로 대전환 시켜 주민불편사항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박사승 구청장을 포함한 구청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여천변 공공공지 정비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확인을 위해 하동 1014-4 일원 공공공지와 산책로 편의시설 등 현장을 일일이 점검했다. 영통구에 따르면 "공공공지란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 보호, 경관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을 일컫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 영통구 조홍연 공원녹지과장은 "여천변 공공공지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연결된 여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라며"평일에도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꽤 눈에 띄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지 정비사업은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자주 고이고 시설물이 노후하여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게 된 것. 박 구청장과 구청 관계자들은 공공공지 내 설치돼 있는 ▲벤치 ▲보도블럭
벌써 수원지역내 들녘에는 벼 들이 누런 황금빛을 띠며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 이같은 결실을 맺기 위해서 수원지역내 농부들은 봄부터 모를 심고 '구슬 땀'을 흘리며 잘 가꾸는 등 최선을 다해 '대풍(大豐)'을 기대하며 소중하게 재배해 온 것이다. 하지만 농부들의 마음이 그리 가볍지가 않은게 지금의 현실인데 벼 수매 값 하락과 함께 쌀 소비또한 급격히 감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 영통구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수원지역내 농협과 힘을 모아 적극 대처해 나아가기로 했다. 수원시 영통구(박사승 구청장)는 이같은 지역내 농가들을 돕기위해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 농협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와 함께 ‘아침밥 먹기’캠페인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재고 과잉·소비 부진으로 쌀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쌀 소비 붐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청사 로비에서 펼쳐진 협약식에는 박사승 구청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어 청사 로비에서‘ 아침
수원시 영통구가 쾌적한 거리 및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수원시 영통구에 따르면 "박사승 구청장은 장마가 끝난 후 주요 도로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동 백년교 일원을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추진해 나가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주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통행의 불편 해소와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추진하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영통구는 주요 도로 및 도로변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전문 제초 인력을 동원하여 철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제초 작업에는 영통구청장과 공무원들이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제초 작업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태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가 밀집된 이면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의 제초 작업을 집중적
수원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각종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빛을 발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각종 정책들을 연구 발굴해 수원시민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각종 정책들을 연구 발굴하기 위한 5개의 의원연구회가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수원특례시의회 산하에는 ▲청년 고용확대 및 취업지원 방안 연구회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 등 모두 5개의 연구회가 만들어져 각 연구회가 생동감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같은 일환으로 ‘수원특례시 청년 고용확대 및 취업지원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홍종철, 국민의힘 광교1·2)가 어제(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수원특례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업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타지역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수원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초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수원시립합창단의 잔디밭음악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잔디밭에 앉아 수원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8월 30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열려 시민들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애니메이션 ‘모아나’, ‘영혼기병 라젠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위대한 쇼맨’, ‘맘마미아’, 게임 ‘문명IV’의 삽입곡, 2017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등을 부른다. ‘국민디바’ 인순이, ‘뮤지컬 신성’ 루미나, 늘해랑리틀싱어즈가 특별 출연한다. 팝스오케스트라 20인조가 협연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지휘로 주옥같은 영화·애니메이션 OST부터 뮤지컬 명곡, 신선한 게임음악까지 세련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이 '구슬 땀'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취임이후 영통구 지역내 현안사업들을 챙겨나가는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3일 영통동 978-1 일원 '음식특화거리'를 찾았다. 이 곳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하천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오수관로 정비 현장인데 박 구청장이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한 것. 이번 사업량은 하수관로 정비(D=400㎜, L=173m)로 설계 안정성 검토를 마치고 8월에 공사 착공을 시작하여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으로 있다. 주요 작업은 노후된 오수관로 교체를 통한 배수 능력 개선이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하수와 오수가 원활히 처리되어 위생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관계자는 "정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작업 완료 후에는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음식특화거리는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요한 중심지로 정비 작업이 완료되면
수원시의회가 '격랑'속에서 빠저 나오지 못하고 있다. 수적 우세로 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독식'한 민주당의 행태에 반발하며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17명 의원 전원이 의회일정 불참을 선언하며 또다시 집단행동에 들어간 것이다.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6일 오전 11시, 37명에 이르는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 시작전부터 난항을 겪었다. 지난 7월3일 제3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단 한자리도 내주지 않은채 모두 '독식'한것과 관련해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17명 의원 전원은 마스크를 쓴채 의장석 단상 앞을 점거하고 항의시위를 이어 나갔기 때문이다. 개회식과 함께 수원시의회 이재식의장이 단상에 올라 의사일정을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7명은 본회의장에서 모두 철수해 버리면서 의회일정은 또다시 파행속으로 치달았다. 뒤이어 국민의힘 소속의원 17명은 다시 본회의장으로 입장해 의장석 단상 밑을 점거했고 홍종철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홍 의원은 "수원시의회 존재가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수원시의회 기본조례 제42조
민선8기 수원시장으로써 역동적으로 시정에 전념해 나가고 있는 이재준 시장. 이 시장은 수원시장에 취임한이후 수원시 발전을 위한 각종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그 가운데서도 수원시민들이 먹고사는데 아무런 걱정 없도록 지역경제를 살려 나가기 위한 정책에 역량을 결집 시켜 나가고 있다. 그런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만의 특성을 살려 산·학·관이 어우러진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조성사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지역에는 현재 첨단기업체와 대학교및 대형병원 등 다른 대도시와 달리 수원시만이 가지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장점)을 살려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사업을 집중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사업에는 아주대와 성균관대, 경기대 등 지역내 대학교와 아주대병원및 성빈센트병원 등 병원과 함께 기업체에서는 CJ블로썸과 보령 등 수원지역내 33개 기관이 바이오산업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사업은 수원시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가치가 큰 아주 중요한 무형의 재산이라"며"앞으로 100여개 기업을 동참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청사가 '갤러리'로 깜짝 변신해 직원들은 물론이고 구청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는 별빛스케치 작가들의 ‘그림의 수다’전시를 오는 8월 30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 영통에서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도영, 김동석, 김수연, 박화선, 유수진, 유원정, 이금남, 천은경, 춘 봉 등 9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별빛스케치’라는 단체에서 그들만의 색채로 그려낸 다채로운 서양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것. 영통구에 따르면 "‘별빛스케치’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만난 직장인 작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만나 그림 그리기로 이어졌는데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 작품 전시회로까지 발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시 기간 중인 23일에는 전시를 자축하는 우쿨렐레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그리고 직원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전시를 선사했다. 청사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업무를 보기 위해 구청에 방문했다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려 홀린 듯 올라갔다. 청사 내에 갤러리가 있다는 것도 신선했고 여기에 음악까지 함께 곁들여지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정자동과 파장동 상점가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장안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속적인 민원 발생 지역을 점검하고 야간에 주로 설치되는 에어라이트와 입간판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의 정비에 전력했다. 장안구는 자동 전화 발신시스템을 활용하여 상습적인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에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안내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사업주의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도와 단속, 관련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불법 광고물의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하화에 따른 경부고속도로 상부를 이용해 동·서로 단절 되었던 화성시 동탄지역에 시내와 마을버스가 전격 운행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 되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탄1~동탄2신도시를 잇는 동서연결도로 2개소가 오는 29일 개통예정됨에 따라 화성시 시내·마을버스 9개 노선의 경로를 변경해 30일부터 동서연결도로로 운행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간선도로 2개 중 1번도로(여울공원남측~시범단지남측)는 5개 노선이, 6번도로(원천로~치동천로)는 4개 노선이 경유하게 된다. 1번도로 경유노선은 ▲H24(병점역~중동) ▲H67(동탄2차고지~향남) ▲H101(무봉산자연휴양림~반정동) ▲709(서동탄역~동탄역) ▲19-3(영천동~병점역)이며, 6번도로 경유노선은 ▲7-1A(동탄2차고지~조원뉴타운) ▲71(오산~치동초) ▲17(병점역~동탄역) ▲H17(장지동~오산역)이다. 화성시에 따르면 "그동안 경부고속도로로 인한 노선굴곡으로 동탄1~동탄2신도시를 이동하는 데 거리에 비해 다소 시간이 소요됐지만 이번 시내·마을버스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소요시간이 단축되어 버스 이용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시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