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수준높은 창작활동과 한국 화단의 미술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중견작가 25명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미술협회 중견작가들의 전시회 ‘칠월애전’이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혜화 아트센터 제1전시관에서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명망있는 중견작가 25명은 그동안 수 십회 이상 개인전과 초대전시회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 왔다.

한국미술협회 강동지부장 이상 작가는 “뜻을 함께 하는 중견작가들의 수준높고 다양한 작품을 매년 전시해 미술문화 발전에 일조하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며 “그동안 수준 높은 작품 전시회를 위해 노력한 작가 분들의 노고와 수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