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구청장 이형범)와 처인구(구청장 이형주)가 지난 25일 각각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지구는 상현지하차도 내 차량 차단시설 설치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보행환경 개선공사 등 각종 생활밀착형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처인구의 경우 ‘국도45호선 진입램프 확장’, ‘가로수 특화거리 조성사업’,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하수시설물 관리‘ 등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윤 의장은 “다양한 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며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