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외길 걸어온 '강력통 형사’ 아쉬움 뒤로 하고 명예롭게 ‘퇴임’

- 수원중부경찰서 형사과 이효섭 형사계장, 퇴임식 갖고 경찰생활 마감
- 27일 오후, 형사과 사무실에서 팀원들과 함께 조촐한 퇴임식으로 마무리
- 89년 9월 순경공채 19회로 경찰에 입문한후 강력분야에서 줄곧 근무
- 전국에서 알만한 굵직한 사건들 해결해내며 특진으로 ‘경위’까지 올라
- 사건 터지면 먼저 나서는 ‘두목 곰’으로 애칭--- 후배 동료들 떠나는 그를 많이 아쉬워 해

2025.06.27 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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