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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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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선언…강도 높은 재정개혁 착수

20년 만에 지방채 발행…"2~3년 뒤 또다시 빚내는 악순환 우려" 고위공직자 경비 삭감·낭비성 예산 차단·세출 구조조정 추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을 '비상 상황'으로 공식 선언하고 약 7천700억원 규모의 감액추경과 강도 높은 재정개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경기도는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 커녕 이미 진행 중인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이라며 "이 시간부로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당수 민생사업과 필수사업의 예산이 12개월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됐다"며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불과 2~3년 뒤에는 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총 9천43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는 지방채 발행 한도인 9천460억원의 99.6%에 달하는 규모로, 도의 지방채 발행은 20년 만이었다. 또 각종 기금에서 5천588억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이전해 일반회계 등에 활용했다. 남북협력기금도 384억원 가운데 340억원이 통합계정으로 이전돼 현재 44억원만 남았다. 그러나 이 같은 재원 확보에도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수원시 권선구, 관내 시의원들과 권선구 발전 위해 함께 뛴다

- 수원시 권선구, 2026년 하반기 시의원 간담회 개최 - 주민 생활과 밀접한 19가지 주요 현안 집중 논의

수원시 권선구가 권선구 발전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공조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민수)는 "새롭게 구성된 권선구 지역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하여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장을 비롯한 권선구 지역 시의원 14명이 모두 참석했다. 권선구청 대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2026년 권선구 주요사업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권선구의 ▲행정복지센터 신축 ▲지하차도 개선 및 정비 ▲맨발길 차양시설 등 설치 ▲공원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9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민수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지역 의원님들 지원으로 권선구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많이 시행할 것이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권선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장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의원들도 의정활동 중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수원특례시의회 제13대 개원 기념 축하 예배 열려

- 29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 -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남호 목사, "13대 의원들이 맡겨진 직책을 충성된 마음으로 끝까지 잘 감당해야" - 김미경 의장, “시민의 기대에 책임으로 답하는 의회가 되겠다”

7월2일부터 본격 출발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들이 임기 4년의 의정활동에 돌입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한 것이다. 그런 13대 수원특례시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개원 축하예배가 열려 시선을 끌었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지난 29일 오전,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을 기념하는 ‘수원특례시의회 개원예배’를 추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원 축하예배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권남호 목사)가 주관했다. 축하 예배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수원지역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 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수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개원 축하예배에서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남호 목사는 "기독 시의원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며 빛은 어둠을 밝히고, 소금은 부패를 막으며 정화한다"며"기독 시의원으로 인해 시의회가 깨끗해지고 수원시가 빛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원특례시의회 13대 의원들이 맡겨진 직책을 충성된 마음으로 끝까지 잘 감당하여 임기를 마칠 때 ‘잘 했다’는 칭찬받고 인정받는 의정활동

추미애, 평화경제특구 남북협력사업 지정 건의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서 정부에 공식 제안 남북협력기금 활용·예타 면제 기대…정동영 "좋은 포인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에 대해 "아주 좋은 포인트"라며 남북협력기금 활용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전환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부에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승인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도는 평화경제특구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 남북협력기금 활용과 입주기업 보증·융자 등 금융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 지사는 "민간인통제선 북상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등 규제 완화가 시작된 지금이 평화지대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 적기"라며 "평화경제특구를 비롯한 접경지역 현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평화경제특구의 성공 여부는 앵커기업 유치에 달려 있다"며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과감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평화경제특구를 남북협력사업으로

추미애,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재정분권·국비 지원 건의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 재정분권 제도 개선 요청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국비 4천억 지원 건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재정분권 방안과 내년도 국비 지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건의했다. 추 지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 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의 구조적인 재정 여건을 설명한 뒤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등 재정분권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도는 취득세 감소와 복지예산 증가 등으로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부가가치세의 25.3%에서 35%로 인상하고,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 신설,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인하 등을 건의했다. 추 지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경기도의 재정 구조가 예상보다 취약했다"며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경기도 건의 철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규모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추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상 사업 가운데 경제성이 가장 높게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와 특별교통수단

경기도 재정 정상화 해법 놓고 도의회 여야 정면충돌

-국민의힘 "지난 8년 방만 재정운영"…보편복지 축소·재정개혁 촉구 -민주당 "긴축보다 세수확충 우선"…불교부단체 해제·법인세 개편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긴축재정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여야가 7조원대 채무의 원인과 해법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경기도의회는 23일 제39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 재정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은 "지난 8년간 구조적 해결보다 단기 성과와 일회성 지출에 치중한 무책임한 재정운영이 결국 채무 7조원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방 대표는 코로나 지원금 등 4조1천957억원 규모의 현금성 지원과 지역개발기금 차입, 지방채 발행 등을 채무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보편적 복지에서 선별적·선택적 복지로 전환하고 재정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도가 추진하는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 방안에 대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의 재원을 빼앗는 방식"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히고, 대신 법인세 일부를 국세에서 도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은 재정위기의 심각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책임론보다 제도 개선과 세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안 대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지방정부가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경기도, 내년 국비 3조9천억원 확보 총력…국회 보좌진 설명회 개최

-100개 사업 정부예산 반영 요청…철도·교통·복지 등 핵심사업 설명 -김성중 "국비 확보 무엇보다 중요…국회와 긴밀히 협력"

경기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도내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대상으로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섰다. 경기도는 23일 국회에서 경기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총 100개 사업, 3조9천481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가 추진 중인 주요 국비사업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회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철도와 도로, 광역교통, 보건·복지, 안전, 문화·체육 등 주요 국비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등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비롯해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특별교통수단 운영 등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이 포함됐다. 또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과 긴급복지,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복지사업과 소각시설 설치, 탄소중립센터 운영, 친환경 도로청소차 보급 등 기후위기 대응 사업도 국비 지원 대상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수원시장과 민주당 수원지역 국회의원등이 참여한 당정 정책간담회 열려

- 22일, 팔달구 남수동 소재 남수헌에서 - 수원시 주요 현안 및 관련 법령 제·개정 협력 요청 - 이재준 시장, "‘대체불가 수원’,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요청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지역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당정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수원시는 "지난 22일 팔달구 남수동에 소재한 남수헌에서 지역국회의원및 시의장 등이 참여한 당정 정책간담회가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대체불가 수원’, 수원대전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김현수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김승원 의원은 국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또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의원 등도 참석해 정책논의를 함께 했다. 수원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내 수원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반영 ▲수원형 반값 생활비 정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케이(K)-실리콘밸리 완성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케이(K)-컬처로드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 제정 ▲‘광역 협력형 국가전략 글로벌 축제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

추미애, 취임 20일 첫 교통공약 시동…편하G버스 5개 노선 신설

-도민 제안 반영…2030년 운행 184회 확대 -"도지사 이름 걸고 추진"…출퇴근 30분 첫걸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20일 만에 민선 9기 첫 교통공약 실행에 나섰다. 도민 제안을 반영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를 신설하고, 현재 하루 84회인 운행 횟수를 2030년까지 184회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추 지사는 20일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좌석예약버스인 경기편하G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추 지사 인수위원회인 경기준비위원회가 지난 6월 운영한 '편하G버스 제안 게시판'에 접수된 도민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모두 1천503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경기도는 시·군 수요조사와 노선 필요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선 추진 대상 5개 노선을 선정했다. 신설 노선은 ▲평택 화양지구~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 ▲화성 신동·목동~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병점권~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내손동~성남 서현역 등이다. 이 가운데 평택과 양주 노선은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고, 화성과 의왕 노선은 도내 주요 거점을 잇는다. 화성과 의왕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평택과 양주 노선은 서울시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 지사는 "도민 제안을 하나하나 검토한

경기도 대학가 "전담 과 필요"…추미애 첫 조직개편 관심

-경기도앵커대학협의회 조직 확대 건의…"전국 최대 대학 보유한 경기도, 체계 강화해야" -도 "민선 9기 조직개편 검토"…앵커 사업 경쟁력 강화 기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첫 조직개편이 임박한 가운데 대학가를 중심으로 대학 지원 전담 '과(課)' 신설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한 경기도에 걸맞은 대학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산학협력과 미래인재 양성, 지역혁신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15일 경기도와 대학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교육부의 앵커(ANCHOR) 사업은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지방정부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하고 연구개발(R&D), 산학협력, 기업 지원,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는 디지털혁신과 내 지산학혁신지원팀과 산학연협력팀 등 팀 단위 조직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67개 대학이 참여하는 경기도앵커대학협의회는 대학 지원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과 단위 전담 조직 신설을 경기도에 건의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교육부 앵커사업 가이드라인에서도 전담 조직 구성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과 단위 조직이 정책 추진과 사업 관리 측면에서 보다 체계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을 보유한 경기도에 걸맞은 대학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