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34주년을 맞고 있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들을 위해 수십년째 무료급식을 펼쳐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을 심어 주고 있다.
그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는 무료급식이 펼쳐지는 날에는 매일마다 300여 명이 넘는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따듯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것.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외에도 소외계층인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어울려서 일상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통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들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그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어버이달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경)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우만 주공 3단지 301동 주차장에서 ‘2026 우만 온마을 봄축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우만 주공 3단지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함께 피우는 마을 꽃, 함께 봄, 나눠 봄’을 주제로 한마당잔치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식전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되는데 수원 아주대학교 풍물동아리 '녹두벌'이 출연해 신명나는 풍악과 사물놀이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다.
시니어 웰빙 댄스·우쿨렐레 합주·태권도 시범 등도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는 주민들의 숨겨 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우만동 주민 및 수원시민 등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지는데 참가한 시민들에게 대상·최우수상·장려상·인기상도 수여해 의미를 더해준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열무냉국수 500인분이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열무냉국수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일하시는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것으로 제공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행사자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부침개·갈비만두·편육·떡 등 먹거리 부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비로 전환시킨다.
이와 함께 에코백 만들기·향주머니 만들기·행운의 뽑기 등 체험 부스 및 서예 부채 만들기·뜨개질 열쇠고리 만들기·체성분 측정 등 문화·건강 부스도 함께 운영돼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 황재경 관장은 “이웃과 마주 앉아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자리가 마을공동체의 시작”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주셔서 따뜻한 봄날에 행사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