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흥미진진한 여자 축구경기가 펼쳐진다.
아시아축구연맹( 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이 주관하는 '2026 AWCL 파이널 라운드'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것이다.
'2026 AWCL 파이널 라운드'는 아시아축구연맹이 아시아권에 있는 클럽팀소속 여자축구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대회이며 지난 2025년 1회 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올해 2회 대회는 이미 아시아권 여러 나라에서 예선과 8강 경기를 모두 마쳤다.
따라서 8강을 통과한 수원FC 소속 여자팀 '수원FC 위민'과 북한의 '내고향 여자 축구단'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등 4개 나라 여자클럽팀 선수들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자웅'을 겨룬다.
▲4강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일본과 호주가 격돌을 하고 오후 7시에는 한국과 북한이 경기를 펼친다.
준결승을 넘은 2팀이 우승을 놓고 오는 23일 2시부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에 따라 수원시 팔달구가 2026 AWCL 파이널 라운드에 대비한 ‘현장 로드체킹’을 펼쳤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2026 AWCL 파이널 라운드’ 개최를 앞두고 선수와 관중 등 방문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에서 최근 현장 로드체킹을 집중적으로 펼쳤다"고 8일 밝혔다.
팔달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회 기간 중 관내에 대규모 인파와 차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이동 노선을 선제적으로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황규돈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를 직접 순찰하며 ▲도로 포트홀 및 차선 도색 ▲도로 시설물 파손 여부 ▲가로수 및 띠녹지 정비 현황 ▲노점상 및 광고물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에 구는 점검 결과 정비가 시급한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펼쳐 대회 개최 전까지 보수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국제 행사를 앞두고 우리 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을 세밀하게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행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